영주시 인삼박물관, 생태. 역사 체험학습 `인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 인삼박물관은 지난 11일(화) 경상북도 풍기인삼연구소와 함께 장수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인삼박물관은 박물관 관람을 통한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였고,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의 생육관찰과 인삼화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인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고, 이를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김임수 소장은 앞으로도 영주시와 상생하고 영주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영주시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은 매년 인삼의 생육을 관찰할 수 있는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