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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수 창작 `선비글판` 문안 공모

-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25자 이내 문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4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2018년도 하반기편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중 시상하며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예정이다. 상반기편 최우수 당선작은 휴천동 이순자 씨의 “선비는 늘 꽃향기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이다.

한편, 시에서는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며 풍요로운 사회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글귀가 있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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