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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종복원기술원 `여우테마사업 등`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1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최근 순흥면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지역사회 공존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용호 재단 대표이사와 송동주 종복원기술원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여우테마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존방안 마련, 생태관광코스 개발 및 각종 축제 시 상호협력, 상호간 조직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축제 시 상호 협조를 통한 상생방안 마련 등이다.

종복원기술원 관계자는 “영주문화관광재단과 상호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여우테마사업과 생명복원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 축제의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오는 8월 30일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 앞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문화의 별, 영주에 내리다’로써 김덕수 사물놀이패, 안숙선 명창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과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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