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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이 영주를 바꾼다! 변화의 중심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연합회장 최승섭, 생활개선연합회장 김정자, 4-H연합회장 임민섭)는 19일(수) 국민체육센터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업인학습단체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학습단체 3개 단체가 주최하고 영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농업이 영주를 바꾼다! 변화의 중심 농업인학습단체!’라는 주제로 농업인학습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생활개선연합회 모듬북, 영주동산여자중학교 댄스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읍면동별 친선게임 및 장기자랑 등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농업인학습단체 화합 행사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영주농업의 나아갈 방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인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으고자 개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우박피해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시름에 잠겨 있는 시기에 행사를 통해 힘을 내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농업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에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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