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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마을문고, 문정야외물놀이장 `피서지 문고`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8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 새마을문고는 지난 7일 개장한 문정야외물놀이장에서 내달 20일까지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서지 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문학·아동·교양도서 등 장서 600여권을 비치해 두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출해주고 있다.

문정야외물놀이장에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기고, 특히 부모와 아이들이 휴식 시간을 보내는데 있어 피서지 문고는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주시 새마을문고 손용숙 회장은 폭염으로 후끈 달아오른 여름시즌을 자녀와 함께 서천둔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독서삼매경에 빠져보길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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