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맞춰 소수서원 무료 개방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6일
↑↑ 영주 소수서원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기간 20~24 5일간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영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소수박물관 증축(별관) 개관식도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인 21일 소수박물관 후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전시공간 및 수장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유교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석당 김종호 선생 특별기획전도 같은 날(21일) ‘묵향을 남기고간 선비 석당 김종호’ 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축제기간 소수서원을 찾는 지역민과 외지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