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선수단,제95회 전국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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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청 실업팀 소속 선수 및 영주시 선수들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상북도의 상위 입상에 단단히 한몫 했다.

2014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는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영주시에서는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고, 그중 시청 실업선수단 소속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메달별 입상 선수들의 내역을 살펴보면 우슈부 70kg 유상훈, 복싱부 최상돈 플라이급, 이상민 라이트웰터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우슈부 75kg 안용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하였고, 우슈부 65kg 이경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시청 실업팀뿐만 아니라, 사이클 여고부 동산고등학교 이보람 선수는 4km단체추발, 및 스크레치에서 금메달을 획득 개인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동산고등학교 김석란 선수 단체스프린트, 우슈 영광고등학교 박근우 선수 장권 전능, 고영규 선수는 65kg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사이클 여고부 동산고등학교 김석란 선수가 스프린트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사이클 남고부 제일고등학교 석혜윤 선수가 1km개인독주, 양상오 선수가 스프린트, 육상 여고부 동산고등학교 김유정 선수가 원반, 우슈 남고부 영광고등학교 송상근 선수가 65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경북 종합 상위 입상에 한몫 단단히 하였으며 스포츠 도시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떨쳤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