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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백두대간 으뜸 자락 영주에서 육상레저스포츠 축제인 ‘백두대간 레저스포츠 체험마당’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영주시 영주교아래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레저스포츠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백두대간 레저스포츠 체험마당은 평소 레저스포츠를 접하지 못한 전국동호인과 관광객,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체험마당이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카트, 클라이밍, 서바이벌, 스케이드보드, ATV, 킹라이더와 같은 육상 레저스포츠 종목과 열기구, 행글라이더시뮬레이션과 같은 항공레저스포츠 종목까지 총8종의 레저스포츠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http://koleco.kr/baekdudaega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행사로는 9월 27일(토) 18:30부터 21:00까지 청운 특공무술 시범단의 특공무술시범과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김용임, 아이돌 가수 투란, 블래스트 등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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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