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복싱 메카 영주"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성료

-영주시, 한국 복싱을 견인해 간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4. 2일부터 10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제12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주시청 실업팀은 강대하(-49kg), 김춘식(-69kg), 이상민(-60kg), 정재민(-75kg)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이상민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종합 우승을 함으로서 복싱 메카로써 영주시를 자리매김했다.

또한 9일간의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관광객이 찾아와 영주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지난 3. 27일에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영주시청 실업팀 최상돈(-52kg) 선수가 승리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 같은 선수들의 선전에 부응하여 영주시는 국비 100억원을 투입 복싱전용체육관을 2016년 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전국 우수선수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 등 복싱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