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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문화관광안내소 운영

-영주농업인회관 안내소가 문화관광안내소로 탈바꿈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4. 1일부터 풍기I‧C 입구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을 영주시관광안내소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일명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우는 영주시농업인회관은 서울행 고속버스가 경유하고 있고, 장차 영주도착 고속버스까지도 이곳을 통과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관광안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4월부터 영주시는 관광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CBN 뉴스
2012년까지 영주시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 입구 등 3곳에서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왔고, 축제기간과 명절기간 등엔 일시적으로 영주I‧C와 풍기I‧C에 임시안내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증원하여 대한광복단과 인삼박물관에 각각 1명씩 추가 배치하고, 최근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방영으로 인기몰이 중인 삼판서고택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함에 따라 금년 2월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였으며, 3월에는 소백산자락길 쉼터인 게스트하우스 준공과 때맞춰 숲 해설사 4명을 배치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맞는 맞춤형 관광해설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한편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37명으로 이중 4명이 숲 해설사로 활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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