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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대사증후군 건강교실’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2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한차원 높은 건강의 시작 ‘대사증후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압상승, 중성지방 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 상승과 같은 생활습관병 중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건강교실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복부둘레를 측정해 전․후 변화도 비교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방심하다가 큰병을 일으키기 쉬우며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인 복부비만은 지방간,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발생 위험률을 증가시켜 사망률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든지 보건소 건강상담실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639~6445)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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