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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선일일렉콤 ‘2017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대구. 경북지역 본사 소재기업 유일 수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0일
↑↑ 선일일렉콤 대통령 표창 수상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영주시 소재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지난 19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기업)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선일일렉콤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정규직 전환, 정년 연장,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노력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아울러 청년층,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고용 등 지역사회 열린 고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는 2014년 인원대비 200% 신장에 가까운 성과다.

(주)선일일렉콤은 LED 조명기기, LED컨버터, 형광등기구, 전자식안정기 생산 전문업체로서, 1990년 창립이래 신뢰(信賴)를 경영의 모토로 삼아 2017년 현재 조달 LED조명 매출 4위(점유율 3.79%)에 랭크되어 있으며, 녹색기술인증은 물론 실내/외 우수조달제품, 자가 품질보증 조달물품으로 지정되어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민수시장 확대를 위한 LH공사 납품용 등기구 개발,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올바른 제품만을 생산해 공급하는 일류 품질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계획이다.

이날 수상은 현대엔지니어링, 우리홈쇼핑, 오스템임플란트, 이스타항공, 이케아코리아 등 유수한 18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구·경북지역 소재기업으로 (주)선일일렉콤이 유일한 선정이다.

송보선 (주)선일일렉콤 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선일일렉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기업의 발전과 채용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 실업문제에 LED 조명처럼 밝은 빛을 비추어 구직난 해소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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