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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힐링중심,행복영주!"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민생현장에서 방향을 찾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2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시장이 민생현장에 직접 들어가 시민들과 만남 대화를 통하여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8월부터「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운영하며, 시장과 대화나 만남을 희망하는 단체․시민들과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의견은 가능한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모색하여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시민위주의 열린시정’과 ‘된다 시청’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영주시는 13일 오후 3시 영주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첫「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개최해 단체회원과 시민들을 통해 농업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고 영주 농업의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희망주는 부자농업, 잘사는 부자농촌」건설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인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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