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개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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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지방공기업 특별회계)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 시립화장장의 협소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안’을 비롯해 총 3건의 조례안과 ‘영주시 소백산자락길 게스트하우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2건의 동의안을 심사·의결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업 분소 설치를 위한 ‘2017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영호 행정복지위원장은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해 생명·신체에 피해를 입고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겪는 시민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영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
이중호 의원(산업경제위원회)은 ‘영주시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부분을 개정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일부 지원 규정을 추가해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입법 활동이 이뤄진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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