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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건강 장수마을 한여름밤 행복음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4일
↑↑ 지난해 개최한 농촌건강 장수마을 힐링음악회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정감록 십승지 중 제1승지로 잘 알려진 금계 임실마을 회관 전정에서 ‘농촌건강 장수마을 한여름밤 행복음악회’를 열고 막바지 무더위 식히기에 나섰다.

지난해에도 지역민, 피서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웃음과 힐링하는 마을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시는 금계1리 마을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해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간 지원했다. 마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 농촌노인의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활동 영위를 위한 농촌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으로 건강 장수문화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복음악회는 노후활동 프로그램의 행복의식 활동으로 마을 어르신 풍물공연팀 오프닝 공연, 웃음치료 고주환 강사의 사회, 초청가수 공연, 오카리나, 섹소폰, 아마추어 밴드공연, 마을주민 화합노래자랑과 전체 주민이 참여하는 댄스 타임으로 2시간의 행복한 여름나기로 꾸며져 관람객과 마을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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