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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고지서 QR코드로 시정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0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방세 종이고지서와 홍보안내문을 활용한 시정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지서 여백을 활용해 QR코드를 삽입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쉐어플레이스(Share Place)라는 정보제공 화면으로 이동한다. QR코드는 시정 홍보자료 및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지역소식을 포함하여 지방세 납부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6월말에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7월달 발송예정인 재산세 고지서 6만건에 QR코드를 찍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6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1월) 및 체납안내문을 통해 연간 80만 건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정보화시대에 QR코드 서비스 홍보로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홍보소통채널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로 개선·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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