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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인도정비사업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8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시가지 생활권을 중심으로 보행환경이 불량한 인도를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시가지 인도정비 사업은 인도포장이 노후 되어 파이고 울퉁불퉁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망동 상망육교 구간, 구성로 구간, 풍기읍 시가지 구간 등 총 14건, 7km를 정비한다.

이와 함께 시가지 인도 긴급보수비 1억 원을 확보해 수시로 인도보수를 시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시는 인도정비공사와 함께 인도 관련 시설물을 정비하여 인도 위 차량의 무단주차 방지는 물론 인도파손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인도정비사업 조기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의 깨끗한 이미지 제공 및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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