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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1일
↑↑ 자원봉사업무 평가 최우수시 선정
ⓒ CBN 뉴스
영주시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종합평가에서‘최우수시’로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4개 지표로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운영실적, 행복마을 추진실적, 자원봉사 참여율, 공무원(봉사단체)봉사활동 실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영주시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세계군인체육대회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자원봉사자들의 그 동안 땀과 노력 및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운영 등의 결과로 보인다.

특히 자원봉사자 중 개인의 공적을 인정 받아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윤재인 한마음봉사대장은 본업이 자원봉사라 할 정도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이며 하루 잠자는 4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자원봉사를 하여 27년간 7,000여 시간이라는 최장기록을 보유하였다. 또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경북을 빛낸 6인중 동상 수상에 임금화 여성자원봉사대장은 15년 기간 동안 여성자원봉사대 활동에 참여하여 연간 200시간 이상, 그늘지고 소외된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헌신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나눔 실천의 생활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낸다.

한편 새마을인재양성과 김재필 과장은 “시민, 봉사단체가 힘을모아 자원봉사의 다양한 분야 활동 및 우수프로그램 개발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소외계층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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