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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 영주사과 생산을 위해 사과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 가칭“영주사과 혁신지원단”창립 준비회의 개최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7일
↑↑ 영주시 과혁신 지원단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민선 6기 시정방침인 희망주는 부자농업실현을 위하여 가칭“영주사과 혁신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기 위하여 창립 준비회의를 지난 26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사과인 들로부터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 되었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실현되지 않았지만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 되고, 또한 기후 온난화 등에 따른 재배여건도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지금이 영주사과산업의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는 생각으로 영주사과인이 뜻을 하나로 뭉쳐 영주사과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영주사과 혁신지원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영주사과 혁신지원단은 약 40~50명으로 구성되며, 9 ~ 10월경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주요역할은 영주사과산업과 관련된 유통 및 홍보, 생산지원, 기술지원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중요과제 발굴, 시책의 우선순위 선정 및 추진 동력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주시에서는 영주사과 혁신지원단을 통하여 영주사과의 품질향상, 이미지제고, 공동마케팅 체계구축 등을 강력히 추진하여“전국제일”의 영주사과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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