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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초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170명에게 1인당 30만원 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사랑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은 영주시의 특수시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170명에게 1인당 30만원(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12일에 동복비 20만원을 대상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교복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자녀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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