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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1일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재난안전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up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및 농기계를 사용하게 될 귀농인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Safe-up 현장 교육은 찾아가는 계층별 맞춤교육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농약안전사고 등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주로, 어린이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귀농인들은 농기계 안전사고 위주로 사고유형 및 예방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에서는 재난안전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 훈련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위하여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대비교육,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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