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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 2016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4일
↑↑ 영주시 또래상담 사업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또래상담 지도자는“친한 친구 되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도움 주는 친구 되기”주제의 교육을 받아 또래상담 동아리 회원들을 지도하게 된다.

2016년 영주시 또래상담운영 학교는 관내 초.중.고 15개교가 운영 중이며 200명 정도의 또래상담자가 각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래 상담사업은 학교 내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돕고자 추진된다.

솔리언또래상담이란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돕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인 ‘또래친구’를 통한 현장상담 프로그램이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1388청소년전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 솔리언또래상담사업,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 찾아가는 상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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