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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바마주 학생들의"한국 전통문화 직접체험"

-2015년 한‧미학생 교류 프로그램 마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화랑교육원(원장 배충록)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10박 11일) 미국 앨라바마주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학생 등 15명을 초청하여 2015년 한·미 학생 교류프로그램(A-KEEP)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앨라바마주 학생들은 경주, 포항 인근의 고교생과 홈스테이, 학교탐방 프로그램(경주여자정보고, 포스텍), 문화 유적 탐방 및 체험(골굴사 템플스테이, 도자기 만들기,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경주국립박물관 관람 및 하회마을 탐방, 영주 선비촌 전통 및 숙박체험), 산업시설(포스코) 견학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들은 홈스테이를 통하여 한국 가정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문화유적 탐방 및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 한국인의 정신을 배웠으며 발전된 산업 시설 견학을 통해 전반적인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한·미 학생 교류프로그램(A-KEEP)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앨라바마주교육청 간의 교류협력에 따른 양해각서(MOU, 2011. 10.26.)에 의해 진행되는 경상북도 고교생과 미국 고교생의 상호방문 프로그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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