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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년 힐링 오미자 농업대학 개강

-3월26일부터 9월2일 24회 106시간 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4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오미자 재배농가 40명을 대상으로 부자농업실현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5년 힐링오미자 농업대학' 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힐링농업“영주농업이 가야할 길” 에 대하여 특강과 함께 농정시책,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힐링오미자 농업대학 교육에서는 영주의 소득다양화를 위해 틈새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오미자의 재배기술 정립을 위해 3월26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에서 6시까지 24회 106시간을 교육하는 장기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중심으로 오미자의 농업전망, 고품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 과원 토양관리, 수확후 관리기술, 농업마케팅, 가공등 심도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그동안 영주시에서 개최된 농업대학 교육은 2008년부터 사과, 한우, 북숭아과정등 6기에 342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영주시 틈새작목으로서 소득을 향상하고 영주의 짧은 오미자재배역사에서도 최고의 오미자재배농업인이 될수 있도록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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