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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FTA 대책은 친환경 고품질이 살길

- 금년부터 우수농산물관리(GAP) 사업 지속 추진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9일
↑↑ FTA 과수기금 GAP사업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농정과수과에서는 금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FTA기금 사과 우수농산물관리(GAP)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3개 참여농협 직원과 GAP 작목반 대표자, 총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한․중 FTA체결 등 시장개방의 확대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우리지역 대표 과일인 사과에 대하여 소백산이 주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우수농산물관리 재배를 통하여 사과농가의 대외경쟁력을 제고 하고자 한다.

금년도부터 추진하는 FTA기금 사과 우수농산물관리(GAP)사업은 총 538백만원의 사업비로 108ha에 149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농가교육, 과원관리․수확․유통 등 사업추진에서 완료까지 컨설팅 등을 통하여 친환경 고품질 사과생산은 물론이며, 농가 유통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FTA기금 농산물우수관리(GAP)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친환경 고품질사과 생산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영주사과의 수출시장 개척과 확대로 개방하에서도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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