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5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증후군위험인자 중 하나인 복부비만을 진단․관리하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압상승, 중성지방 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 상승과 같은 생활습관병 중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데 방치 땐 당뇨병,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지방간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 | | ⓒ CBN 뉴스 | |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의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허리둘레를 줄여 나가야한다. 운동은 일상 속에서 즐거운 것을 찾아 유산소운동(걷기, 자전거타기 등)과 근력운동을 하면 좋다.
검사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상담실로 방문하여 기초질문지를 통한 대사증후군 검사, 비만도 평가, 건강상담등을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639~6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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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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