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FTA대응.농업경쟁력 제고위해 농업융자금 이자 보전
-농업융자금 이자 50%를 영주시가 부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4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FTA대응,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업융자금 이자를 보전해 주기로 하고, 7,500여 농가에 90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업인의 농업융자금 이자 보전사업은 농업인들이 농협, 축협 등 금융기관에 납부한 농축산업 경영자금, 농업종합자금,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 우수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등의 이자 납부액의 50%를 시가 지원하여 농가부채로 인한 경영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농업융자금 대출자중 이자를 납입한 농업인에 한하며, 농업융자금 대출이자(3%) 납입액의 50%를 농가당 50만원 한도내 3년간 지원한다.
한편 영주시는 사업대상 5,200여건에 760백만원정도의 농업융자금에 대한 이자보조금을 2월중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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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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