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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풍기읍,따뜻한 사랑방이 곳곳에

-동부1리 마을회관, 미곡리 노인정,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 기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마을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복지증진을 위한 풍기읍 미곡리 안메끼실 마을(노인회장 김선호, 이장 황찬명) 경로당 리모델링사업과 풍기읍 동부1리 마을회관의 준공식이 2월 8일, 9일 연이어 열렸다.

미곡리 안메끼실 경로당은 마을 어른들의 여가활동 및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1976년 건축된 경로당(47.93㎡)의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해 총사업비 44백만원(시지원 30백만원, 자부담 14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9일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고,
동부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다과회를 갖고 준공을 축하하였다.

ⓒ CBN 뉴스
한편, 미곡리와 동부1리 주민들은 농촌마을 고령화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되두 되는 시점에 경로당 리모델링사업과 마을회관 준공으로어르신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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