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100세 시대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328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예방관리 요령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혈압, 혈당등 건강검사를 통한 개인별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건강교육과, 스트레칭,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겨울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예방과 관리를 위해 술과 담배를 줄이고,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섭취 하고,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 적정 체중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도록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