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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영주1동 새마을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영주1동, 다섯 번째 사랑의 가래떡 썰기 행사 가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윤용남, 부녀회장 최미영)에서는 1. 25일 영주1동 새마을회관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다문화가족 8가구와 새마을회원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섯 번째 “사랑의 가래떡 썰기” 전통문화 체험활동 했다.

영주1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날 마련된 떡국은 관내 다문화 가족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다문화 가족들이 빠른 시일내 우리 문화에 적응하여 국민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주1동새마을회는 영주1동 주민센터(동장 강석좌)와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사회 발전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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