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설맞이 부정축산물 쇠고기이력제 특별 지도․점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쇠고기이력제 조기정착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1. 20. ~ 1. 29.까지 2개 점검반(9명)을 편성 축산물취급업소 237개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금까지 영주시에서는 경북도․영주시 합동 단속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을 중심으로 도축․가공․포장․유통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위반업소 적발 등 지도․점검에 힘써 왔다.
특히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설 성수품인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의 위생적 관리이행 준수, 부정유통 행위, 이력제 표시, 원산지 허위표시, 무허가 영업 등을 중점 지도․점검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쇠고기이력제 조기정착을 유도하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부정축산물 유통을 근절하고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확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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