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2013년도 경북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6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한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월 26일(목) 경상북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공무원에 홍성옥 식품위생팀장이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  | | ⓒ CBN 뉴스 | | 한편 시는 2013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통 위생적 처리, 1회용품 사용안하기, 남은음식 재사용 안 하기, 남은 음식 싸가기 등의 실천을 적극 유도했고,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복합찬기 제공, 자외선살균수저통 배부, 남은 음식 포장용기 배부 등으로 먹다가 남은 음식을 직접 싸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 음식점 41개소에는 4개 국어로 된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배부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2014년도에도 업그레드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특히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및 관광지음식점을 중심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에 걸맞게 향토음식육성사업과 함께 음식점 영업주들의 자질향상과 마인드 변화를 통해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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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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