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12월 17일 영주특산물영농조합법인(대표 최종찬)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매년 1백만원 씩 10년간 1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약정한 후 첫 번째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대표는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일에 쓰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이 된 다 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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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주특산물영농조합의 총괄이사이자 “풍수인” 최종찬 대표는 인삼의 고향 풍기에서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수확한 양질의 홍삼과 인삼을 생산하고 있는 공인된 제조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홍삼액을 가공하고 있어 오직 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만 팔겠다는 신조를 갖고 소비자들과 상호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건강한 먹거리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