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선비의 아내가 만드는 한지공예’ 작품전시회 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지원사업으로 ‘선비의 아내가 만드는 한지공예’ 작품전시회를 지난 12월 17일 순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2회 전영락(늘해랑갤러리)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25명의 수강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서랍장, 다도상, 필통 등 작품 50여점이 전시됐다.
한지공예 수강생 회장인 권덕영씨는 ‘영주 순흥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아름다운 우리의 공예문화와 함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나아가 문화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