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부석면 청년향우회 정성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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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추운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부석면 청년향우회(대표 우은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쌀 10kg짜리 60포(싯가 126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60세대에 전달했다.

평소 부석면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도 앞장서는 부석면 출신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부석면 청년향우회는 추운 겨울을 쓸쓸히 보내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았다.

부석면 청년향우회에서는 쌀을 전달하면서 외로운 이웃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