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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이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산림을 통한 국민의 행복증진·삶의 질 향상 및 기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 현장실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산림복지 진흥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재학생의 현장견학 및 실습 협조, 교.직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협조,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연구자료 제공,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교·직원의 재능기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교류를 통하여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대학교의 우수한 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산림복지서비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의 대국민 저변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8년 0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