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보고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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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장순희)은 지난 16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학부모, 프로그램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종이접기, 웹툰, 요리교실 등으로 진행된 자기계발 프로그램 수료증 전달식을 시작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결과 보고 및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소감 발표, 자기계발 프로그램 활동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아울러 종이접기, 웹툰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 및 요리 시식회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장순희 소장(영주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한 결과로 앞으로도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T.634-13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