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21일
| | | ⓒ CBN뉴스 - 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 있어 가장 기본이며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식중독, 눈병, 호흡기 감염병 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에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가 집단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상시 손 세정 검사기를 대여해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예방관리에 철저히 기해야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영주시보건소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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