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 보건복지부 주관, 제10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선정 - -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5일
| | | ⓒ CBN뉴스 - 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오는 17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기관상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을 충실하게 운영해 성과 달성도와 그 결과를 환류 하는 일련의 과정을 10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분석,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에서 사업 추진전략, 노력도, 추진력과 우수사례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영주시는 핵심전략으로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초등학교 걷기지도, 시민 야간 서천걷기 등 걷기사업과 만성질환관리, 아토피. 천식관리 등 차별화된 사업추진으로 전략부문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석좌 영주시보건소장은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관리, 치매관리, 아토피. 천식관리, 영유아. 모성건강관리, 구강보건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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