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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급수 개시

-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양질의 먹는 물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19일부터 급수를 중지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6개소를 재가동한다. 하망동 비상급수시설은 수질검사 및 점검 관계로 26일부터 급수를 시작한다.

급수시설 개방시간은 동절기(10~3월)는 오전 6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7시30분부터 18시까지, 하절기(4~9월)는 6시부터 7시까지, 18시부터 18시 30분까지로 하루 2차례 가동한다.

시는 개방에 앞서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급수시설 저수조 청소 및 주변정리를 마무리하고 17개소 전체에 대해 46개 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는 급수시설 5개소에 대해 지하관정청소 및 기반시설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조장춘 안전재난과장은 “주기적인 점검 및 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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