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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 보건소 금연클리닉 새해 다시 북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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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보건소 금연상담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영주시 보건소(소장 강석좌)가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에게 성공적인 금연을 도와주고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금연을 결심하고 클리닉을 찾는 시민들로 북적거린다. 2017년 금연클리닉을 찾은 흡연자가 1278명으로 1~2월에 등록한 금연 도전자들은 400여명으로 연간 총등록자의 35%에 달한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금연결심이 헛되지 않도록 2명의 금연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금연상담 관리와 금연보조제 및 금연 성공자 기념품 제공 등 금연 성공 시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에 성공했다하더라도 흡연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의지부족으로 다시 흡연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무술년 한 해는 흡연자의 확실한 금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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