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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찬 무술년 새해 ‘충혼탑 참배’로 힘찬 출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2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2일 2018년(戊戌年) 새해 첫 시작을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참배는 무술년 새해 아침을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도 영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활기찬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해 아침 희망찬 기운을 받아 우리 영주시민들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로움을 발휘해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영주시 충혼탑은 지난 2017년 6월에 신축 건립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순국하신 영주출신 국군장병을 비롯한 애국전몰용사, 학도의용군 등 1200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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