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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관광자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7일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지역농업개발센터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산토끼노래동산)은 27일 ‘양 기관의 우수 유전자원 상호 교류를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영주농업기술센터의 ‘지역농업개발센터’와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의 ‘산토끼노래동산’ 간의 우수 유전자원(토끼, 소동물 등)과 운영 관리 등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지역농업개발센터(22,000㎡)는 ‘힐링치유농업관’, ‘아열대식물관’, ‘토끼공원’ 등의 시설을 갖춰 매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장한 토끼공원은 토끼 먹이주기와 만지기, 잉어 먹이주기 등의 체험도 가능해 시민들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창녕군이 전액 출자한 지방 공기업으로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생태체험장’, ‘화왕산군립공원’ 등 관광, 체육, 군립공원 등 시설관리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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