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따뜻한 마음회 `사랑의 쌀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27일
| | | ↑↑ 장욱현 영주시장(왼쪽)이 따뜻한마음회가 기부한 쌀을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 ⓒ CBN뉴스 - 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따뜻한 마음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6일 영주MTB총판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 40세대에게 쌀(20㎏) 40포를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회는 2005년 12월 영주지역 자영업자 60여명의 회원으로 단체를 설립하여 매년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자전거 전달, 독거노인 사랑의 연탄전달,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20대를 전달했다.
이재용 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소규모 자영업자로 가게를 운영하는데도 힘이 들지만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열린 마음 덕분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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