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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장욱현 영주시장, 어려운 이웃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8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3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시설생활자들을 방문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32개소 1139명에게 1인기준 14,000원 상당의 쌀, 롤휴지, 라면 등 시설에서 희망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시설을 방문해 주는 영주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욱현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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