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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대학’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9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 인삼박물관이 지난 18일 ‘인삼박물관 대학’을 개강했다.

인삼박물관 대학은 박물관의 교육기능 강화와 시민 문화의식 향상을 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해 매년 건강·역사·문화예술을 주제로 하는 인문학 강좌로,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준 높은 인문학의 향연이 이어진다.

강좌수는 16개며 유적답사 2회가 진행된다.

송준태 인삼박물관 팀장은 “인삼박물관 대학은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지역 유일의 인문학 전문 강좌”라며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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