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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 사회조사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 CBN뉴스 - 영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15일간) 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파악을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영주시 사회조사는 1997년부터 최초 실시해 올해로 21회째 실시하는 통계조사로서 각종 지역개발정책 및 복지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영주시 50개 표본조사구, 1,000가구(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를 대상으로 19여명의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의 주요 내용은 가구의 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 소비 및 자산, 사회통합, 산업,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등 시민생활 11개 부문의 40개 지표와, 노인 고충문제, 저출산 해결방안 등 영주시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8개 지표 등 총 48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통계조사는 시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므로, 조사원들이 해당 가구 방문 시 문을 열어주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이 많으니 가정에 방문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이번 ‘2017년 경상북도. 영주시 사회조사’ 결과는 9월 중순 조사완료 후 자료입력과 자체 내용검토, 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확정결과를 2018년 5월경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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