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 영주에 내리다’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5일
| | | ⓒ CBN뉴스 - 영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문화의 ★ 영주에 내리다’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7시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주문화원(원장 서중도)과 함께 지역 내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무대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최고의 사물놀이 연주단인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이 참여해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8월의 여름밤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 행사는 무료로 진행 되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세대와 문화의 계층이 한 데 어우러져 즐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은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과 지역특색에 맞게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의 김덕수 사물놀이패, 안숙선 명창의 무대뿐만 아니라 함께 이루어지는 영주 어르신 난타 공연, 영주 어린이 무용 공연, 영주 출신 성악가 소프라노 배은희, 경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또한 무척 기대되며 이는 영주의 큰 자랑거리” 라고 말하고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과 시민들이 담아내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범국민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본 '문화의 ★ 영주에 내리다'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지원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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