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1-28 오후 02:42:22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 공중화장실 ‘여성용 안심벨’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공원 및 주요관광지 공중화장실 30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벨’을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안심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벨을 누르면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려 외부인 및 인근 주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치다.
또한 외부에 안내판과 경보장치가 표시되어 있어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전에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안심벨 설치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화장실 내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