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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평가 `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9일
ⓒ CBN뉴스 - 영주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경진대회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추진과정의 갈등 극복사례와 주요성과 등의 성공요인 분석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후생시장 지적재조사 우수사례로 이번 경진대회에서 모든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모범적으로 추진한 도시로 우수상 표창을 수상했다.

영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영주시가 우수상 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부서간 협업과 열의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지적재조사사업 지역 주민들의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해소와 토지의 가치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2017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삼판서고택지구, 남산고개지구) 316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를 완료하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할 계획으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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